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던 머치 (문단 편집) === [[경남 FC]] === 친정 [[카디프 시티 FC|카디프]] 복귀설도 슬슬 나오고 있던 중 2019년 1월 24일 [[경남 FC]]와 협상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. 다음 날 구단이 전지 훈련 중인 [[태국]]에 입국했다는 기사가 떴다. 2월 11일 [[경남 FC]]는 [[경상남도청]]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머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. [[영국]]의 한 언론은 머치가 [[EFL 챔피언십|챔피언십]]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[[경남 FC|경남]]행을 결정지은 것은 다소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고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football/news/read.nhn?oid=108&aid=0002760592|#]] 한국 언론에서도 거물급 외국인 선수가 왔다며 대서특필했다.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2/28/2019022800220.html?utm_source=naver&utm_medium=original&utm_campaign=news|#]] 3월 1일 [[성남 FC|성남]]과의 2019 K리그 1 개막전에서 후반전 중앙 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침착한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, 정교한 슈팅 능력 등 전체적으로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. 머치 한 사람의 투입으로 팀의 전체적 경기력이 좋아졌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. 추후 경기에서 활약이 기대된다. 3월 5일 [[AFC 챔피언스 리그/2019년|AFC 챔피언스 리그]] 첫 번째 경기, [[마루앙 펠라이니]]와 [[그라치아노 펠레]]가 있는 [[산둥 루넝 타이산]]과의 [[프리미어 리그|EPL]] 매치에서 안정적인 패스에 아쉬운 골대 샷을 선보이는 등 [[마루앙 펠라이니|펠라이니]]와의 중원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다. [[프리미어 리그|EPL]]에서 얼마 전까지 뛰던 선수들끼리의 대결이었던 만큼 주목을 많이 받은 경기였는데 이 날의 활약으로 [[네이버]] 검색 순위에 오르는 쾌거까지 이루었다. 3월 9일 [[인천축구전용경기장]]에서 열린 [[인천 유나이티드|인천]]과의 2라운드에서 [[남준재]]가 공중볼 경합 도중 머치의 엉덩이에 부딪혀 잠깐 [[기절]]하는 상황이 벌어졌다. [[http://www.sportsseoul.com/news/read/736375|#]] 다행히 [[남준재]]는 얼마 뒤 정신을 차렸지만 구급차에 실려 나갔고, 머치는 경고를 받았으며 [[인천 유나이티드|인천]] 팬들은 경기 내내 머치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. 3월 12일 [[조호르바루]]에서 열린 [[조호르 다룰 탁짐]]과의 [[AFC 챔피언스 리그/2019년|AFC 챔피언스 리그]]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[[조호르 다룰 탁짐]]이 날카로운 공격 끝에 골대를 여러 번 맞추는 등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고 머치 본인도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[[말레이시아]] 선수들과의 공중볼 다툼에서 우위를 보였을 뿐 눈에 띄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지 못했으며, 직접 도맡아서 찬 프리킥도 위협적이지 않았다. 5라운드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 1: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추격골을 넣으며 경남 입단 후 데뷔골을 넣었으며 팀은 이 골 이후에 [[배기종]]의 극장골로 3:3 무승부를 기록했다. [[가시마 앤틀러스]]와의 A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[[쿠니모토 타카히로|쿠니모토]]의 코너킥을 감각적인 논스톱 슛으로 연결하며 시즌 2호 골을 넣었다. 이 골로 팀은 2:0으로 앞서고 있었으나 후반전 막판 연이어 3골을 허용하여 2:3으로 역전패했다. 4월 13일 [[상주 상무]]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전 [[쿠니모토]]의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했으나 [[김효기]]의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었다.[* 이 판정은 다소 논란이 있다.] 후반전에는 [[박용지]]의 가슴을 발로 가격해 PK +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.[* 전반전에 경고가 하나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퇴장이었다. 사실 당연히 다이렉트 퇴장되었어야 하는 것도 맞다.][* 머치의 행동도 잘못이 있지만 박용지도 역습을 시도하는 머치의 무릎을 다리로 감싸는 등 비매너 행동을 해서 지탄을 받고 있다. 물론 그렇다고 해서 축구선수가 경기 중에 축구화 뒷발로 사람 가슴을 걷어찬 것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.] [[한국프로축구연맹]]은 머치에게 2경기 출장 정지, 벌금 30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.[* 다만 프로축구연맹이 내린 징계이기 때문에 [[대한축구협회]]가 관할하는 FA컵과 [[AFC]]가 관할하는 ACL은 출전이 가능하다.] 4월 20일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는 상술한 징계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지만, 경기장에서 [[농심 육개장|육개장]]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었다. 구단의 도움으로 경기 전 팬 사인회를 따로 열어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 주었다. [[가시마 앤틀러스]]와의 ACL 조별리그 4차전에서 선발 출전, [[쿠니모토]]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지난 경기의 복수와 경남의 ACL 첫 승에 크게 기여했다. 그러나 무리한 백태클로 '''또''' 경고를 받으면서 '''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.'''[* 지난 3차전에서 이미 경고를 받은 전적이 있었다.]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. 김종부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최대 6주 결장이 예상되며, 주축 선수 5명이 부상으로 이탈한 경남은 이 경기 이후 리그와 ACL에서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. 6월 29일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복귀했다. 팀은 리그 첫 무실점을 기록. 7월 7일, 퇴단하였다. 부상 복귀가 늦어지면서 팀에 적응을 어려워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, 사실은 팀에 계약해지를 요구했다고 한다. 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과 K리그 하위권 성적도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. 여기다가 빅리그 경험을 강조하며 본인이 코치역할을 하려 하거나 스탭의 지휘에 잘 따르지 않는 등, 팀케미를 저해하는 행위를 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. 결국 경남은 남은 기간 동안 연봉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해지에 합의했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football/news/read.nhn?oid=216&aid=000010128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